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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의 축소판 'SM4'가 올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가 된다.

차명은 올해 출시한 신차들처럼 짝수인 SM4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역시 SM6와 동일한 부메랑 크롬 그릴과 사각형 헤드램프, L자형 LED 주행등을 적용한 패밀리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SM4는 전장 4,630mm, 전폭 2,058mm, 전고 1,443mm, 휠베이스 2,711mm로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가 이전 모델보다 넓어졌고 전고는 낮춰 안정감을 더했다.






SM4 출시에 맞서 한국지엠에서도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신형 크루즈를 올해 말로 앞당겼다고 하는데 중형차에 이어 준중형차 시장에서도 불꽃 튀는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지엠의 신형 크루즈 또한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늘어났고 전고는 낮아져 안정감을 높혔다.

또한 지엠의 차량 경량화 기술을 통해 100kg 가량 중량을 줄여 리터당 15km(복합연비기준)로 연비도 개선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발전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신차들이 나와 다양하게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국내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는 현기아..

결국 돌고 돌아 현기아라는 말은 이제 옛말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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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