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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헷갈리는 갈대와 억새 아마도 생김새가 비슷해 갈대인지 억새인지 많이들 헷갈려 하는데 쉽게 생각해서 강가에서 자라는 것은 갈대 산에서 자라는 것은 억새라고 보면 된다.
갈대는 강변이나 습지 및 냇가에서 흔히 자라는 반수생 식물이다.
키는 2~3m 정도로 억새보다 키가 크다.
억새는 어떠한 땅에서도 억척같이 잘 자란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으로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도 있지만 대부분은 산에서 자란다고 한다.
억새의 크기는 1.2m 정도이며, 잎이 매우 억세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톱니가 있어 잘못 만지면 손을 베일 수 있어 조심해야 된다.
한 번쯤 들어봤을 전통가요 중에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라는 가사가 나오는 노래가 있다.
여기서 으악새는 새 이름이 아닌 억새로 경기도의 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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