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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면서 데드풀 2가 개봉 첫날부터 무서운 저력을 보이고 있다 하죠? 저도 오늘 여자친구와 데드풀 2를 보고 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전편이 더 재밌었다고 하던데요 저는 이번 편이 더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번역은 1,2모두 맛깔나게 잘 살렸다는 거!! 번역은 확실히 황석희네요ㅋㅋ

그리고 엑스포스팀에 브래드 피트가 있다는 짤막한 스포와 함께 쿠키영상은 두 개입니다. 다른 블로그에 쿠키영상이 네 개라는 헛소문에 낚여 엔딩크레딧을 끝까지 보고 나왔네요..

CGV 티켓 창구에서 받은 데드풀2 포스터입니다. 아이맥스로 봐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 데드풀 2는 팬 서비스부터 홍보까지 정말 잘한 거 같습니다.

데드풀 2 부디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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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