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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한국시리즈 4차전 직관을 갔다 왔습니다.

경기는 정수빈의 뜬금포로 2 : 1 역전패.. 헉;;

뭐야 정말;; 고척도 그렇고 내가 갈 때마다 지는군 흑흑..

그래도 오늘 5차전은 승리로 그것도 홈런 없이 처음으로 승리를 따내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이제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 남았는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잠실 원정을 떠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하하~






경기장 나오면서 이미래, 강윤이, 이다연 치어리더와 사진도 찍었는데요 모두 너무 상냥하시고 미소가 예쁘셨어요~ 남은 경기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오늘 승리로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큼 다가선 만큼 2007년, 2008년, 2010년에 이어 2018년 스크 우승 간절히 간절히 바라봅니다~



경기가 끝나고 다함께 부른 SK 와이번스 대표 응원가 '연안부두'


어차피 우승은 스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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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