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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잠시 주춤한 주말 용화산 자연휴양림으로 캠핑 고고~~

계곡 옆이라 나름 명당이라고 했던 305번 데크~

하지만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흐르는 물은커녕 발 담글 조그만 웅덩이조차 찾기 힘들었다.

계곡에 물이 없었기에 이날 명당은 화장실이나 샤워장이 가까운 곳이었다.

복합시설도 깨끗했고 솔직히 모든 곳이 명당이라 할 정도로 울창한 숲과 시원한 바람에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었던 용화산 자연휴양림~ 계곡에 물만 조금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었지만 다음 캠핑을 기약하며~

앞으로 캠핑은 기본 2박 3일로~

하루 있다 가기엔 너무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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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