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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히어로는 평범한 일상 속 모습을 담은 토니와 모건 스타크입니다. 아마도 토니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 드는데요. 코스베이비로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아트박스 이미지입니다. 박스 우측 상단에는 배경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코스베이비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어 보입니다.

토니 스타크, 모건 스타크, 스탠드, 배경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고 배경 스크린에 'I love you 3000'(3000만큼 사랑해)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토니와 딸 모건 스타크가 나눈 대화중 일부인데 이제는 'I am Iron Man' 만큼 유명한 대사이죠. 배경 스크린이 있지만 사이즈가 작다 보니 영화 속 분위기를 내기엔 살짝 부족한 거 같습니다.

토니 스타크는 그냥 아이언맨 언마스크 버전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토니가 입고 있는 의상은 영화와 많이 다르고 스탠드가 없으면 자립도 불가능하네요.

모건 스타크는 미니 사이즈 크기로 나왔는데 너무 작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도색이 많이 지저분합니다. 흑흑..

둘 다 버블헤드 제품이지만 머리가 크게 흔들리진 않네요.

영화 속 장면과는 너무 다른 코스베이비ㅠㅠ 그래도 3000만큼 사랑한다 코스베이비

배경 스크린이 너무 작아서 배경을 따로 출력해서 찍어봤습니다. 사진을 못 찍어서 배경 힘이라도 빌려볼까 했는데 맘처럼 잘 안되네요.

최근 마블 관련 기사 중 크리스 에반스가 복귀한다는 아주 흥미로운 소식을 들었는데요. 사실 여부를 떠나 기사만으로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디즈니+에서 토니 스타크와 모건 스타크를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며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ㅋㅋ 영원한 아이언맨 로다주~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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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