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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등장했던 배트모빌 코스베이비(COSB228)입니다. 

배트모빌은 초능력이 돈인 배트맨의 여러 이동 수단 중에서도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배트맨이 타고 다니는 것 중 가장 유명하죠~거의 배트맨의 상징과도 같은 배트모빌이 핫토이 코스베이비로 나왔을 때 어찌나 기뻤던지ㅎㅎ 배트모빌 뿐만 아니라 배트윙도 같이 출시가 되었지만 아직 구매는 못했습니다ㅠㅠ




배트모빌은 작품마다 개성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하기 때문에 배트맨만큼이나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는데요. '배대슈'에서 나온 배트모빌도 멋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989년 팀 버튼 감독에 의해 제작된 영화 '배트맨'에 등장했던 배트모빌을 좋아합니다.(코스베이비로 나올 일은 절대절대 없겠죠??ㅋㅋ)






텀블러만큼의 큰 바퀴와 차체 전면의 2연장 기관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엄청난 내구력과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괴물 같은 차지만 슈퍼맨에게는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라는 거..






영화에서처럼 묵직하고 날렵한 모습은 아니지만 코스베이비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 있는 배트모빌입니다.






코스베이비 배트윙에는 배트맨 언마스크 버전의 머리 파츠가 따로 포함되어 있던데.. 배트모빌은 배트맨밖에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배트맨을 탑승시킬 수 있는데요 망토가 있어 손으로 망토를 오므리고 넣어야 쏘옥~ 하고 들어갑니다.






저스티스리그에서 조금 업그레이드된 배트모빌이 나와 코스베이비로 출시 되었는데요. 저는 제가 갖고 있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 구매의욕을 못 느꼈습니다. 차라리 나이트 크롤러가 출시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그럼 여기까지 인상을 쓰고 있어도 귀여운 코스베이비 배트맨과 그의 애마 배트모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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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