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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이 이루어졌네요 하하~~

뒤늦게라도 출시되기를 바라면서도 사실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화가 개봉하고 4개월 만에 블랙 팬서 코스베이비가 출시가 되다니.. 월드컵을 앞두고 제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하하;;




블랙 팬서와 에릭 킬몽거 그리고 출시되지 않아도 되는 영화를 관람하는 일반인 한 명이 공개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눈에 띄는 건 운동에너지가 찼을 때의 보라색 버전인데요 표면이 특별한 재질로 제작된 건지 아니면 도색으로 표현을 한 건지 살짝 궁금하기도 하네요.



제발 이런 건 안 나와도 됩니다. 사지도 않을 뿐 더라 혹시나 이거 하나 끼워서 가격이 오르는 건 원치 않으니까요;; 차라리 슈리, 오코예나 로스 요원이 나왔다면 모를까..





고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블랙 팬서와 검과 단창을 들고 있는 에릭 킬몽거입니다. 저도 티찰라처럼 화려한 걸 좋아하진 않는데 왠지 골든 재규어 슈트가 끌린다는..




일반 슈트와 운동 에너지가 가득 찼을 때의 두 가지 버전의 블랙 팬서인데요. 포즈가 다르게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나와준 것만으로도 상당히 감사하고 기쁘네요~

조만간 온라인 숍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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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