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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개봉이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시빌 워 개봉 당시 마블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임에도 판권 문제로 어벤저스에 뒤늦게 합류하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몰고 왔었는데요. 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 스튜디오가 처음 선보이는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이죠 뭐 아이언맨도 나오지만.. 전 개인적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좋아하다 보니 우리의 미국대장 소식도 무척 궁금하네요.. 아무튼 이번 스파이더맨 개봉에 맞춰 핫토이에서도 코스베이비 스파이더맨이 발매되었습니다. 뭐 당연히 사야겠죠 하하~~



피규어를 좋아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매일 사진으로만 봐왔던 차 코스베이비를 알고 큰마음 먹고 어벤저스 울트론을 처음으로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DC의 배트맨 대 슈퍼맨부터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시빌 워까지 아직은 부족하지만 꾀나 모은 거 같습니다. 예전 코스베이비는 항상 정자세로 나왔는데요 닥터 스트레인지부터는 액션 피규어로 나와 더더더 귀여운 거 같습니다.



친정 마블로 새롭게 돌아온 스파이더맨이 기존 스파이더맨의 인기를 넘어설지 영화와 함께 앞으로의 코스베이비 시리즈도 기대가 됩니다.

얼른 글을 올리고 사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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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