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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코스베이비가 출시됐습니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토르: 라그나로크는 올해 마블의 마지막 영화이면서 DC의 저스티스 리그와 함께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영화인데요. 저스티스 리그와 달리 토르는 아직 국내 쇼핑몰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이미 해외에서는 판매하고 있는지 구매한 분이 블로그에 올리고 그러던데.. 마냥 부럽습니다.




이번에 나온 저스티스 리그와 토르 코스베이비를 보면서 느낀 점은 출시될 때마다 퀄리티가 점점 좋아진다는 겁니다.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 그리고 이번 토르와 로키, 헐크의 투구는 메탈 재질로 반짝반짝 광까지 나네요. .. 정말 사고 싶습니다. 흑흑..





하지만 이번 헐크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시리즈에서 나온 헐크보다 조금 작아진듯해 보여

살짝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만약 이전처럼 크게 나왔으면 가격도 덩달아 올라갔겠죠??ㅋㅋ



검투사가 되버린 토르..

토르는 검보다는 망치가 어울립니다. 묠니르는 대체 어디다 잃어버린 거냐??



악당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 로키



예고편 묠니르를 한손으로 박살내버리는 죽음의 여신 헬라

대체 어떤 능력을 갖고 있길래 토르에게 망치가 아닌 검을 쥐게 한걸까요??



토르 시리즈에 처음 등장하는 발키리입니다.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 시리즈에 하차하면서 새로 등장한 히어로인데요. 영화에서 토르와 제인 포스터는 헤어졌다고 하네요.대체 왜..




우리가 원하는 토르는 바로 이런 모습아닐까요??ㅋㅋ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출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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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