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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세계관 속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히어로라면 당연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이겠죠??

전 아이언맨보다는 캡틴 아메리카를 좋아합니다만..

스탠리에 탄생한 아이언맨은 1963년 3월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라는 SF 만화잡지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아이언맨은 테러리스트들이나 우주의 적들과 싸우지만 초창기에는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공산주의 사상을 갖은 적들과 싸우는 내용을 다뤘다고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2008년에 개봉한 아이언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초의 실사 영화로 지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있게 해준 작품이죠. 하지만 2008년 보다 더 먼저 제작될뻔했던 사실 혹시 알고들 계셨나요??



1997년 당시 아이언맨 판권을 가지고 있던 20세기 폭스사는 아이언맨을 영화로 제작하려고 진행 중이엇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문제와 각본 문제, 출연료 등으로 무산되었다고 해요. 이때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던 후보가 톰 크루즈와 니콜라스 케이지였다고 합니다. 만약 아이언맨이 니콜라스 케이지였다면.. 상상만으로 끔찍하네요;;.



아이언맨은 역시 로다주죠~~

아무튼 20세기 폭스는 2006년 판권 만료로 마블에게 판권을 다시 돌려주었고 2008년 영화가 개봉되면서 지금의 마블 슈퍼스타 아이언맨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거는 제가 갖고 있는 아이언맨 코스베이비 입니다. 아이언맨 슈트 종류 중 하나인 헐크버스터 인데요. 토니가 헐크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아머입니다.



영화에서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헐크가 미쳐 날뛰자 토니가 베로니카를 불러 등장했었죠. 영화와 만화에서처럼 헐크버스터는 헐크와 싸우는 내용이 나오는데 헐크에게 흠집하나 내지 못하고 반쯤 박살나고 끝나버립니다. 헐크는 도시나 국가 하나를 파괴할 수 있는 수준의 티어 9등급에 랭크되어 있죠 하하~



영화에서는 헐크버스터가 조금 더 컸는데 코스베이비는 크기가 비슷비슷하네요. 참고로 헐크하고 헐크버스터는 버블헤드가 아니에요. 그리고 헐크버스터는 코스베이비 중 또다른 버젼이 있는데 그건 아직 구입 못했습니다.



이건 정말 꼭 사고 싶은데요. 아무래도 7종세트다 보니 가격이 조금 비싸네요.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으니 조만간 꼭 구입할 수 있겠죠;;.. 코스베이비는 사고 싶은게 정말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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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