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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역대 외화 최단 흥행 신기록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영화를 보는 내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해서 관람하고는 또 보고 싶을정도로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이제 올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남은 영화는 앤트맨과 와스프 하나인데요. 현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워낙 인기가 많아 사람들이 다 볼 때 쯤이면 6월 초중반 그때쯤 영화가 내려가면 '앤트맨과 와스프'에게 자연스럽게 바통 터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앤트맨 1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에 개봉하는 후속편도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7월 6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화만큼 코스베이비 출시 소식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과연 나올지가 몹시 궁금합니다. 그래도 앤트맨은 개성도 있고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캐릭터라 코스베이비로도 출시가 되지 않을까 살짝 기대하고 있는데요. 앤트맨과 와스프의 빌런 '고스트'도 함께 출시가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사진은 3년 전 앤트맨 영화가 개봉했을 때 출시되었던 앤트맨 콜렉티블 세트(COSB189-190)입니다. 제품은 앤트맨과 빌런으로 나왔던 옐로 재킷 그리고 앤트맨 블랙아웃 버전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쎄요 앤트맨 블랙아웃 버전은 왜 들어 있는 건지.. 차라리 언마스크버전으로 스콧 랭이 나왔었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진지해 보이면서 뭔가 귀여운 앤트맨입니다. 코스베이비는 출시되는 제품이 거의 다 버블헤드인데요. 머리가 흔들흔들~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저절로 나는 앤트맨입니다~





제가 코스베이비에 반한 이유는 바로 저렇게 볼록 나온 배가 너무 귀여워서ㅋㅋ..




아이언맨 슈트만큼 탐나는 앤트맨 슈트~~

작고 귀엽지만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는 앤트맨입니다.



블랙아웃 버전은 따로 설명할 말이 없네요. 그냥 앤트맨에서 색만 검게 칠해진.. 무광이라 나름 간지도 살짝 납니다만 거기서 끝.




옐로 재킷도 앤트맨처럼 색이나 재질도 괜찮고 슈트와 마스크까지 잘 표현한 것 같아 상당히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옐로 재킷 뒷모습을 보니 아이언스파이이더의 거미팔이 생각나네요~ 앤트맨도 그렇고 뒷모습도 나름 입체적으로 잘 표현한 거 같습니다.



예전 회사에서 같이 다녔던 동생한테 생일선물로 받은 옐로 재킷입니다. 동생이 마블 영화를 잘 몰라서 악당인 옐로 재킷(COSB190)을 사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고마웠다 동생아..



앤트맨은 캐릭터가 갖고 있는 개성 때문인지 모든 소품에 여러 연출이 가능해서 재밌기도 하고 그래서 마음에 드는 코스베이비인데요. 제발 앤트맨과 와스프, 고스트까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 출시가 되기를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1차 예고편과 최근에 공개된 2차 예고편입니다. 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감 상승 중!! 꿀잼각!!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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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