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소식과 코스베이비(COSB219)

오늘이죠~ 2년 만에 개봉하는 데드풀2를 홍보하기 위해 데드풀2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처음으로 내한을 했다고 합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도착! 오늘 여기서 우리 만나요! #데드풀2"라는 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우선 오늘 오후 6시 30분 롯데 월드타워에서 레드 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1박 2일간 공식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5월 16일에 개봉하는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전편 번역을 맡으며 국내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황석희 번역가가 이번에도 자막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네요~~

지난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러 갔을 때 팸플릿 비치대에서 득템한 데드풀 종이 인형놀이입니다. 홍보도 정말 잔망미가 넘치네요ㅋㅋㅋㅋ

예고편만 봐도 전편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에 성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예고편은 합격ㅋㅋ

영화 개봉만큼 코스베이비 출시 소식도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새로운 코스베이비가 출시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영화가 5월 16일 개봉인데요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면 안나온다는 거겠죠?? ㅠㅠ

사진은 2년 전 '데드풀'영화가 개봉했을 때 출시된 데드풀입니다.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갖고 있는 데드풀이 여럿 출시됐었는데요. 저는 당시 돈이 없어 한개밖에 구매를 못했습니다 흑흑..

데드풀은 그렇다 쳐도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케이블이나 전편에서 짤막하게 활약한 네가소닉, 콜로서스라도 출시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현재 쇼핑몰에서는 진품보다 가품이 더 많은 거 같던데요. 가격 대비 제품은 괜찮아 보였지만 사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나중에 좀 더 비싼 가격으로 사더라도 진품을 사고 싶네요~

그래도 하나라도 있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