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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공개된 코스베이비가 마지막일까요?? 영화 개봉도 이제 이틀밖에 안 남았고 보름전 세 번째 라인업이 공개된 후 더이상 새로운 소식이 없다는 게 조금은 아쉬운데요.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워낙 많다 보니 몇몇 캐릭터는 패스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타노스의 건틀릿, 마크 50 그리고 슈트를 벗은 토니 스타크의 모습입니다. 

이번 인피니티 워에서 아이언맨은 정말 죽는 걸까요?? 왜 하필 불안하게 타노스의 건틀릿과 세트로..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마크 50입니다. 슈트 후면부에는 나노 부스터가 장착되어 있고 양쪽 손에는 나노 리펄서와 캐넌 라이트암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기존 손바닥에서 발사됐던 리펄서 건보다 뭔가 더 강력해 보이네요~



이제 아이언맨 부츠에는 기본적으로 이펙트 파츠가 달려 있는 거 같습니다. 예고편에서는 두 로켓 부츠가 하나로 변형되는 장면도 나오던데 코스베이비로는 아마도 보기 힘든 모습이겠죠?



토니는 인기 캐릭터라 그런지 언마스크 버전도 항상 기본으로 나오네요~

움직임이 가능해 보이진 않지만 정자세가 아닌 이렇게 다양한 움직임들은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큐브가 박혀있었으면 좀 더 멋있어 보일 텐데.. 타노스의 건틀릿은 보면 볼수록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예전 영화개봉에 맟춰 발매됐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고 웡은 이번에 처음으로 나왔는데요. 아직 한 번도 발매되지 않은 슈리, 오코예도 발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큰 코스베이비는 앤트맨으로도 만족합니다. 저는 작은 녀석으로 하나 구매했네요~




아직까지 발매되지 않은 캐릭터들이 좀 많은데요 늦게라도 좋으니 인기가 없는 캐릭터들도 빠짐없이 꼭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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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