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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 수가!! 어벤져스 4에서나 만날 거 같았던 타노스를 이렇게 빨리 만날 줄이야.. 게다가 지금은 고인이 된 비전까지.. 핫토이 코스베이비 최신작이 자주 나오니 기쁘기도 하지만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슬프기도 하네요. 흑흑..


<타노스와 비전>




첫 번째로 타임 스톤을 이용해서 비전을 되살린 후 이마에 있는 마인드 스톤을 뜯어내는 장면을 연출한 타노스와 비전입니다. 영화에서는 별다른 활약 없이 두 번이나 죽는 불쌍한 비전.. 흑흑..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자꾸나~




타노스 메탈릭 컬러 버전이라고 합니다. 제가 최근에 구매한 타노스와 같은 동작을 하고 있지만 표면 재질부터 코팅을 한 건지 타노스의 건틀릿이 반짝반짝 빛나는 게 몹시 탐나네요~


<스칼렛 위치>



비전과 사랑에 빠진 스칼렛 위치입니다. 염력을 사용하는 동작부터 헤어스타일, 의상까지 이전보다 상당히 디테일해진 거 같습니다. 늦게 출시된 만큼 좀 더 신경을 쓴 건 아닐지..


<스타로드>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입니다. 인피니티 워에서는 타노스의 건틀릿을 벗길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한 장본인이기도.. 타노스의 리얼리티 스톤으로 비눗방울 총을 발사하는 모습이 꾀나 귀엽게 표현됐는데요 하지만 스칼렛 위치처럼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네요.


<닥터 스트레인지>





타노스와 싸우기 전 타임 스톤의 힘을 빌려 타노스 전의 승률을 계산하는 모습과 타노스를 붙잡기 위해 환영을 소환하는 모습을 연출한 닥터 스트레인지 입니다. 이전에 나왔던 닥터 스트레인지는 솔로 무비가 나왔을 당시에 산 코스베이비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요 그때 샀으면 정말 큰일 날뻔했습니다ㅋㅋ


<아이언 스파이더>



마그네틱 버전으로 나온 아이언 스파이더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눈에서 LED가 나오는 기능도 있는 거 같네요. 코스베이비에서도 워낙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 아마도 금방 품절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토르>




점프만 안 뛰었지 지금 제가 갖고 있는 토르와 비슷하구나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보니 이번에는 온전한 두 눈과 스톰 브레이커까지 들고 있네요~ 헐.. 갖고 싶다ㅋㅋ 게다가 빛나는 반사효과란게 뭔지도 궁금하기도.. 자립이 힘들어 보이는데 스탠드가 있다면 좀 보여주지.. 아무튼 이번에 나온 토르는 모든 걸 다 갖추고 나와서 그런지 무척 마음에 드는거 같습니다.


<아이언맨 <MARK L>



아이언맨을 보고 저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와~ 이건 대박이다!! 이건 고민할 필요가 없네요. 걱정되는 부분이라면 뒤로 캐논이 달려 있어 스탠드가 있다면 모를까 만약 없다면 자립이 힘들어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노 캐논 버전이나 블레이드 버전, 플라이트 스러스터 버전까지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신기하게도 모두 나왔네요. 정말이지 아이언맨 하나하나가 마음에 쏙쏙 듭니다.




앞으로도 팔콘이나 블랙 오더 등 아직까지 제대로 출시되지 못한 히어로들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핫토이 코스베이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새로운 버전 소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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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범한남자